대신저축은행, 연 2.3% 금리 정기예금상품 특별판매

2016-12-12 22:38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저축은행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을 특별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대신플러스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상품이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1년이상 가입유지 시 이자 손해 없이 자유롭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상품이다. 2년간 예치하면 경과시점의 정기예금금리에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최초 1년에 한해, 스마트 정기예금은 1년 이상 가입상품에 대해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이며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가입한도 없이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