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크리스마스 에디션 속옷' 선봬

2016-12-13 12:59

[사진=섹시쿠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좋은사람들의 ‘섹시쿠키’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속옷’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드레스업 브라’와 ‘마이 파티 프린세스 브라’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검정·빨강 등 색상과 레이스·홀터넥 등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드레스업 브라’는 컵 부분에 전체적으로 레이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목까지 이어지는 홀터넥 스타일의 레이스 장식을 통해 목선과 가슴선을 강조해준다.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출시돼 커플 속옷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마이 파티 프린세스 브라’는 컵이 없는 스트링 브라와 컵 부분에 레이스 디테일을 적용한 브라가 합쳐진 스타일의 제품이다. 스트링 브라는 따로도 착용 가능하다. 

한편, 섹시쿠키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티컬 머리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