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 소외계층에 월동용품 지원
2016-12-12 14:1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영등포구 일대 소외 계층 200가구에 쌀과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9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하고 쌀과 이불을 지역의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롯데푸드 손희영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함께 해 나눔 경영의 의미를 되새겼다. 롯데푸드는 매년 공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케 하고 있다.
롯데푸드 손희영 상무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