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0년차' 유세윤 "'골든탬버린' 출연, 귀찮을 것 같았다"

2016-12-12 13:54

개그맨 유세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골든탬버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유세윤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사옥 내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탬버린’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 요즘 새로운 캐스팅 제의가 들어올 때 제가 귀찮은가 안 귀찮은가를 고려한다”는 너스레로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골든탬버린’ 제의를 받았을 때 진짜 귀찮을 것 같았다”고 웃으며 “그런데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귀찮을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따로 연습도 하고 콘셉트 기획도 해야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네 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에게 노는 데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 ‘댄싱9’ ‘MAMA’ 등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Mnet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온 김용범 국장과 김신영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