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믹스 측 "4인조→5인조 재편…본격 컴백 준비 시동" [공식]
2016-12-12 09:2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믹스(MIXX)가 4인조에서 5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하고 본격 컴백 준비에 나선다.
12일 차이코엔터테인먼트측은 "걸그룹 믹스(MIXX)는 기존 4인조(한나, 아리, 리야, 혜니)에서 기존 멤버 혜니가 탈퇴하고 새멤버 희유와 미아가 새롭게 합류해 5인조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국적 걸그룹 믹스(MIXX)는 지난 5월 'OH MA MIND'를 발표하며 한국인 멤버 1명에 중국인 멤버 3명 총 4인조로 활동을 펼쳤으며 청순 R&B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 맴버 희유와 미아의 합류로 얻게 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4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 된 만큼 훨씬 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믹스(MIXX)는 2017년 1월 첫주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