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 '우수' 평가받아
2016-12-09 10:58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한 2016년 AML(자금세탁방지·Anti Money Laundering)제도 이행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ML제도 이행 종합평가는 AML 제도 정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 수준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7년 도입됐다.
BNK경남은행은 의심거래보고(STR·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내용 충실성 및 고객확인제도(CDD·Customer Due Diligence) 이행, 룰 관리 및 위험 평가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