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 소문난 맛집 ‘ 맛깔난 매운등갈비찜’

2016-12-07 18:40
고객들은 “가격대비 정말 가볼만한 식당”이라고 평가

▲야간의 식당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등갈비’ 익숙한 메뉴인 등갈비에 매운맛을 더해 인기몰이 중인 음식점이 탄생해 관심을 모이고 있다.

세종시 종촌동 맛집으로 유명한 ‘순희네매운등갈비찜’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매운 음식의 주 재료인 고추에서 매운 맛을 내는 물질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비만 예방에도 좋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건강 식품으로서 고객이 몰려들고 있다.

⦿종류는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다
이렇게 매운 음식의 인기가 한창인 가운데, 세종 지역에서는 순희네매운등갈비찜 2015년 3월 오픈 후 고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바쁜식당이고 소문난 집이다.

1인분 메뉴로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구분해 고객 맞춤형 메뉴로 구성하고 품질 좋은 1등급 등갈비를 사용했다. 건강한 매운맛을 위해 자극적인 캡사이신이 아닌, 오로지 고춧가루만을 이용해 매운맛을 내어 깔끔함을 자랑한다.

세종시 종촌동 맛집으로도 알려진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은 세종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 집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매운 음식 중에 순희네매운등갈비찜만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맛의 비밀, 신선한 재료와 20여가지 재료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은 세종 지역 등갈비 1세대다. 단일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의 중심에는 신선한 재료가 있다. 복합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만을 이용해 매운맛을 내는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은 깔끔하게 매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양념에 들어가는 20여가지의 재료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모두 수작업으로 준비되어 그 맛을 더하고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로부터 기분 좋게 매운맛이라는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이 세종 지역의 등갈비 1세대로 1등급 등갈비 사용과 함께 복합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만을 사용하여 매운맛을 내고, 양념에 들어가는 20여가지의 재료도 그날 바로 사용하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모두 수작업으로 준비되기 때문에 좋은 평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플레이팅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인데, 매운 국물에 신선한 등갈비를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콩나물까지 얹어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움을 나타냈다. 등갈비, 묵은지김치, 콩나물 등을 함께 싸먹는 조합도 발견해 맛있는 맛에 손님들이 몰린다.

또한, 가정에서도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을 맛볼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도 가능하다.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의 대표는 “겸손한 자세로 맛있고 신선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시 종촌동 매운등갈비찜을 맛볼 수 있는 순희네매운등갈비찜은 세종시 종촌동 달빛로 45, 리버사이드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예약 문의는 전화(044-863-534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