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광고모델로 강수지 발탁

2016-12-06 17:54
동안 미모와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해…오는 15일부터 방영

현대약품은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광고모델로 가수 강수지를 발탁했다. [사진=현대약품]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광고모델로 가수 강수지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난 1일 강수지와 함께 TV‧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주요 타깃인 여성들이 일상에서 깨지고 갈라진 손톱으로 인해 생기는 상황을 보여주고, 강수지가 ‘스무 살 동안 손톱’의 비결로 먹는 손톱 영양제인 ‘케라네일’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케라네일의 새 TV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강수지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동안 미모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케라네일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새 케라네일 광고가 손발톱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라네일은 손톱발육장애에 좋은 약용효모, 케라틴, 시스틴, 치아민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다이어트나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이 겪는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