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청문회] 이재용 "삼성, 전경련 탈퇴하겠다"(속보) 2016-12-06 16:3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전경련 탈퇴·해체 약속하신거냐"는 질문에 "제 입장에서 전경련 해체 얘기 꺼내기 어렵지만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우원식, 與野에 "계엄사태 국정조사 기간·범위·특위 명단 20일까지 제출" 민주, '채상병 국정조사 특위' 명단 제출…위원장에 정동영 '영일만 유전' 정치권 공방 심화…野 "국정조사" 與 "선전·선동" [속보] 국민의힘, '채상병 국정조사' 참여키로…오늘 위원 명단 통보 우원식 "채상병 국정조사 절차 착수...여야, 27일까지 특위 선임하라"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