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선강퉁 시행 기념 이벤트 실시
2016-12-01 16:47
이번 이벤트는 홍콩과 심천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선강퉁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이 선강퉁 등 해외시장을 경험하고 투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 됐다.
선강퉁은 민영기업 위주의 IT, 소비재, 헬스케어 등 신성장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는 중국시장으로 국유기업 중심의 금융, 인프라 등 대기업들이 속한 후강퉁과 구별된다.
현대증권은 5일에서 30일까지 ▲ 선강퉁 퀴즈 응모 고객 중 당첨 된 총 600명에게 1만 5천원 상당의 선강퉁 주식을 지급하는 ‘중국주식 증정 이벤트’ ▲ 선착순 500명에게 투자컨설팅센터의 중국 탐방으로 선정 된 추천종목 10선 등 선강퉁 주요종목을 다룬 책자를 지급하는‘선강퉁 가이드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 기간 해외주식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영화예매권 및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해외주식 리워드 이벤트’와 이달 12일부터 2017년 2월 3일까지 미국, 중국, 홍콩 등 총 27개 국가(유럽, 기타 아시아)의 주식을 거래하는 해외 자산(주식+외화) 500만원 이상 개인고객 중 주간 단위 수익률 산정 결과 수익률 상위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과 특별상 등을 지급하는‘해외주식 주간 수익률 대회’도 함께 개최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2014년 후강퉁 시행에 이어 본격적인 선강퉁 시행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의 폭이 넓어졌다” 면서 “향후, 고객들이 해외시장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