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쌍용 X-마스 페스티벌' 실시… 차종별 최대 10% 할인
2016-12-01 09:37
-무이자할부, 1.9%초저리할부, 3.9~5.9%저리할부 등 고객 맞춤 프로그램 운영
2017_티볼리[사진=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차가 차종별로 최대 10% 할인해 주는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 운영과 함께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스트 세일 페스타는 쌍용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마지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코란도 C는 차량가격의 10%를, 렉스턴 W는 7%, 코란도 투리스모는 5%를 할인해 준다. 코란도 스포츠는 5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60만원)를 무상지원 한다.
또한,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과 함께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등 RV 전 차종에 대해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기존 3년/6만km에서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 및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원을,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10만원을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