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메프 디지털데이' 매월 1일 진행

2016-12-01 09:41

위메프가 매월 1일 온라인 최저가로 각종 디지털 가전 제품들을 판매하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진행한다. [사진= 위메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위메프는 매월 1일 온라인 최저가로 각종 디지털 가전 제품들을 판매하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위메프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통해 매월 1일마다 TV, 청소기, 노트북 등의 각종 가전 제품을 한정 수량에 한해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첫 '위메프 디지털데이'에서는 LG전자 싱싱냉장고가 위메프가 39만9000원 쿠쿠 3인용 밥솥이 2만9900원, 티베스트 42인치 UHD TV가 19만9000원, 하만 카돈 헤드폰 K1 정품이 10만9900원, HP 파빌리온 X360 노트북이 29만9000원 등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하이얼 Mooka 32인치 TV는 14만9000원,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49만9000원, 다이슨 진공청소기는 39만9000원, 한경희 물걸레청소기는 9만9000원 등에 각각 판매된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타임특가(2시간 단위), 심야특가, 투데이특가 등의 다양한 특가 행사에 더해, 매월 1일에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통해 위메프 고객들이 가전 제품을 더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