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정적인 火夜 예능 1위…'살림남'은 'PD수첩'에 크게 뒤지는 굴욕

2016-11-30 07:06

[사진=SBS '불타는 청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전국 기준 시청률이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첫 겨울을 맞아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은 2.5%로 MBC 시사 다큐 ‘PD수첩’이 기록한 4.9%보다 더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