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청성부대’ 위문 격려

2016-11-28 11:34

코스콤 정연대 사장(왼쪽)이 육군 제6보병사단 이진형 사단장에게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코스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콤은 강원 철원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을 방문,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일명 ‘청성부대’라 불리는 제6보병사단의 이진형 사단장 등 부대 장병들을 만나 국가안보 및 국민안전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