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 학생복 브랜드 '쎈텐(SSEN10)' 론칭

2016-11-25 15:4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호전실업(회장 박용철)이 교복에 트렌드를 반영한 학생복 브랜드 '쎈텐(SSEN10)'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입고 싶은 학생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쎈텐은 우수한 품질의 교복 납품을 목표로 국내를 시작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쎈텐이 보유하고 있는 자체 생산력과 전문 및 특화된 생산 공장의 운영은 품질과 납기에 대한 갈증 해소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복의 착용감과 가격, 원단과 디자인 등의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갖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만큼 브랜드 가치와 시대 흐름에 맞는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호전실업은 스포츠웨어, 기능성 특수 아웃도어 의류, 스포츠 팀 유니폼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 및 설비,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나이키 등과 같은 유명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의류생산을 30여년간 담당해 오고 있다.
 

[호전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