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화웨이코리아 공동주최 ‘차이나 금융포럼’ 열려

2016-11-23 19:09


아주경제 이현주, 이화선 = 2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과 화웨이코리아 공동 주최로 차이나 금융포럼이 열렸습니다.
‘신 중국금융(ICT&PAY)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제임스 구어 화웨이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총괄, 서태종 금융감독원 부원장, 곽영길 아주경제 사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한 한중 금융 분야 정부, 기업, 학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축사에 이어 진 허우난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이 ‘인터넷 비즈니스 시대에서의 은행 역할’을, 강신혁 유니온페이 코리아 컨텐츠 인프라 운영실장이 ‘전자결제의 혁신과 IT 아키텍처’를, 지앙 위 화웨이 파이낸스 솔루션 디렉터가 ‘금융 채널 가치 극대화 방안과 정보기술의 재해석’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포럼참석자들은 중국 핀테크 기술의 현주소와 한국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