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 55대 1 경쟁률 기록
2016-11-23 09:56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에 고객들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으며, 최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연간행사 'U+공감릴레이'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5월에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 '화담숲 동감 트래킹'을 시작으로 ▲멤버십 가족 영화관(7월) ▲1박2일 화담숲 단풍여행(10월) ▲뮤지컬 '콘택트'를 관람하는 'U+ 컬처데이'(11월)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U+ 컬처데이' 행사에 8500여명의 고객이 신청해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1박2일 화담숲 단풍여행'의 경우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4회 행사 중 가장 높은 참여 열기를 나타냈다.
LG유플러스는 LG만의 차별적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시작한 멤버십 연간 행사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