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댄스팀 저스트절크, 연말파티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100% 달성

2016-11-22 11:31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진행하고 있는 세계댄스대회 1위팀 저스트절크(JUST JERK)의 공연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

22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는춤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하는 연말 공연을 위해 기획됐다.

저스트절크 파티에는 저스트절크 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댄스팀인 부갈루킨, 리얼마블러스, 진조크루, 멜로우딥, 프라임킹즈, 지벡 등 각 댄스 분야의 최고 팀들도 함께 출연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는 전세계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종료 전에 티켓 매진이 되더라도 저스트절크 수건, 티셔츠 등 한정판 MD상품과 저스트 절크 멤버들의 댄스 클라스 특별 초대권 등으로 구성된 리워드는 프로젝트 종료시까지 계속 참여할 수 있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는 국내 뿐 아니라 영국,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참여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되는 MD상품들도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인 공연 티켓 판매방식에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세계 팬들과 함께 공연을 만든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어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스트절크 파티 내달 30일 저녁 7시에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