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 세계 1위 댄스팀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 진행

2016-11-02 16:04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세계댄스대회 1위팀 저스트절크(JUST JERK)의 연말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저스트절크는 2014년 어반 댄스 대회 ‘Feed Back Competition Vol.1에서 우승을 차지해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적인 힙합댄스대회 '바디락2016(BODY ROCK2016)'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가대표 댄스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스트절크 댄스팀 리더 성영재씨는 “이번 저스트절크 파티는 세계댄스대회인 ‘바디락2016(BODY ROCK2016)의 우승을 기념하고, 춤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다”며 “이번 파티를 계기로 전세계의 더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춤 꾼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의 김재면 대표는 “ 이번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에는 저스트 절크 뿐만 아니라 국내 내노라하는 최고 댄스팀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국내 뿐 아니라 해외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라고 전했다.

저스트절크 파티는 저스트절크크루 뿐만 아니라 부갈루킨, 리얼마블러스, 진조크루, 멜로우딥, 프라임킹즈, 지벡 등 각 댄스 분야의 최고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는 전세계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파티티켓을 비롯해 저스트절크 수건, 티셔츠 등 한정판 MD상품과 저스트 절크 멤버들의 댄스 클라스 특별 초대권 등을 리워드로 구성하고 있다.

저스트절크 파티 프로젝트는 12월 30일 저녁 7시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