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샤롯데씨어터서 올레드 TV 체험존 운영
2016-11-21 10:00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LG전자가 샤롯데씨어터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다음달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77인치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G6)를 비롯해 다양한 올레드 TV를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 달에 약 4만명이 방문하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많은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봐도 정확한 색으로 콘텐츠를 보여준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공연을 실제로 보듯이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