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해외진출희망기업 해외민간대사 자문상담회 개최
2016-11-20 07:44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해외기업을 운영중인 해외민간대사를 초청하여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민간대사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지원을 위하여 해외 각국에 진출해 있는 성공 기업인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미얀마, 몽골, 프랑스, 브라질, UAE, 카타르, 인도, 나이지리아, 에디오피아, 호주, 미국 등 15개국 21명의 해외민간대사가 참가하여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법률, 제도, 상관습, 시장상황, 해외 진출방법 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자문할 예정이며 건국대 김주권 교수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정보마당-중앙회소식-중소기업소식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hh52@kbiz.or.kr) 또는 팩스(☎ 02-3775-1981)로 제출하고 궁금한 사항은 전화(☎ 02-2124-31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