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WHO 상하이 국제 건강증진 컨퍼런스"에 AFHC 의장도시 자격으로 참가
2016-11-18 14:39
건강도시 건설을 목표로 2030년까지의 정책 논의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가 AFHC(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의장도시 자격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제9차 WHO 상하이 국제 건강증진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국제 건강증진 컨퍼런스에 원주시는 AFHC로부터 참가비와 체재비를 전액 지원받아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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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UN 및 각 나라의 기관장, 보건·경제·외교·기획 등 기타 분야의 정책 대표와 WHO 가입 국가의 기관장과 시장 등 전 세계의 리더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UN에서 제시한 지속가능 개발을 통해 건강도시 건설을 목표로 2030년까지의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