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손 "최근 발리로 여행…박미선-이봉원 선배님 결혼기념일로 이벤트 했다" (아이돌잔치)
2016-11-17 15:2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일본에서 온 NCT 멤버 유타와 태국에서 CLC 손이 ‘엄마없는 하늘아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타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큐브 3층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기자간담회에서 “다른점을 이야기하면 끝이 없다”면서도 “연예인으로서의 고민에 대해 조언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이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는 질문에 그는 “좀 어렵다”고 웃으면서도 “엄빠가 좋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CLC 손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 여행을 갔다왔다”며 “진짜 가족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피소드에 대해 “발리 갔을 때 박미선-이봉원 선배님이 진짜 결혼 기념일이셨다. 그래서 유타 오빠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해드렸는데 감동을 받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