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 “2016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대상 수상

2016-11-17 07:5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팝아티스트 한상윤이 한국언론기자협회 가 주관하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수상식은 지난 15일 영등포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 열렸으며, 화가로써는 최연소로 상을 수상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 “2016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대상 수상[1]


한상윤씨 외에도 미술계의 거장인 최예태 작가와 당진 문화원 부원장이자 서양화가 장철석 작가 등이 수상을 했으며, 한류문화에 앞장 서고 있는 “크레용팝” 또 함께 수상을 했다.

“앞으로 청년 미술 작가로써 많은 청년 작가들이 생계를 신경 쓰지 않고 작업만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저 또한 앞장서서 작가를 희망하는 많은 미대생들과 청년작가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라고 한상윤씨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만화로 학부를 졸업 대학원도 졸업 했다.

귀국 후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로 박사를 수료 최연소 대학강단에 섰으며, 수많은 아트페어와 매일경제 TV "아름다운 TV 갤러리“에서 화가로써 MC를 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는 갤러리 위 소속작가 골드창작스튜디오 1기 선정작가 및 운채미술문화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