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클레보스 넘버원 베이비’..피부보습 및 보호 성분

2016-11-16 16:30
100% 천연레이온 원단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아기 물티슈 ‘클레보스 넘버원 베이비’가 민트, 화이트, 스카이, 바이올렛 등 컬러별 라인으로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모든 라인의 성분과 원단은 동일하며 라이트 제품은 휴대가 용이한 20매 포장이다. 전 상품 기프트박스로 선물이 가능해 신생아 물티슈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알맞다. 오트밀과 알로에베라, 편백나무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보습과 보호는 물론 피부트러블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약한 아기피부뿐만 아니라 트러블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곳이 넘는 국내 인증기관에서 보존력과 피부, 경구 테스트를 거쳤으며 각종 유해물질 검출 여부도 사전에 테스트해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시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도 차별화했다. 대부분의 물티슈는 원가를 낮추기 위해 합성 펄프를 사용하지만, 클레보스는 레이온100% 원단을 사용한다. 레이온 원단은 혼용 원단보다 더욱 부드럽고 피부자극도 줄여주기 때문에 선호도가 매우 높다.
 
회사 관계자는 "엄마들의 엄격한 기준을 뚫고,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며 "피부에 직접 닿고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게 되는 물티슈는 성분과 원단은 물론 생산과정까지 깐깐하게 따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기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