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펫, 유기견 위한 사료 전달식 개최

2016-11-17 08:33

[사진=정관장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홍삼 사료 '지니펫‘은 유기견들을 돕기 위해 ’러브쉐어링‘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러브쉐어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니펫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과 수량이 기부 물량으로 적립된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난 10월 한 달간 누적된 사료 1567개를 동물보호 단체에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 가족만들기’ 유기견 입양을 원하는 가족을 심사를 통해 선정해 정식 입양식을 진행하고 지니펫 1년치(42kg)과 동물병원 이용권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