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녹화장에 '해수'가 나타났다" 아이유 SBS 예능 출연
2016-11-15 16:26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5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아이유가 이날 진행되는 SBS '꽃놀이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었다.
아이유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6 아이유 콘서트 '스물네 걸음: 하나 둘 셋 넷'을 예정에 두고 있다. 이번 '꽃놀이패' 출연을 기점으로 연말 콘서트 이전까지 예능에서 아이유를 자주 볼 수 있을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을 통해 꽃길과 흙길로 운명을 가늠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꽃놀이패'는 오는 27일부터 기존의 매주 월요일 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으로 방송시간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