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지스타2016’ 참가…B2B관 뒤늦게 합류 결정
2016-11-15 09:38
하반기 서비스 예정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NOX’ 전면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녹스게임즈가 뒤늦게 ‘지스타 2016’ B2B관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녹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NOX’를 ‘지스타2016’ B2B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NOX'는 RPG게임 전문개발사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온라인 RPG 전문회사 '녹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게임으로 스트레스가 적은 빠른 성장과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 조력자, 스킬, 수호석 3가지 요소의 조합에 따라 총 3000종 이상의 전투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유저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캐릭터 구축과 빠른 일반 성장 이후에는 만렙 전용 특수 아이템과 캐릭터 레벨을 함께 성장시키는 무한 영웅 성장시스템으로 수집과 육성 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홍준수 녹스게임즈 대표는 “국외 유명 게임대회 출품을 통해 게임성을 인정받은 프로젝트 NOX를 지스타2016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자사가 공들여 준비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