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아지면서 68년 만의 슈퍼문이 밝게 빛나며 모습을 나타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오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68년 만의 슈퍼문이 뜬 가운데 날씨가 맑아지자 68년 만의 슈퍼문이 나타나는 장면을 ‘아주경제’가 이 날 오후 10시 30분쯤 촬영했다.
이 날 지방과 달리 서울에선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68년 만의 슈퍼문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10시쯤부터 날씨가 맑아지면서 슈퍼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68년 만의 슈퍼문 동영상은 서울시 중구 정동길에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