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호텔 '리츠칼튼 서울'과 숙박 패키지 선봬

2016-11-14 17:54

[사진=엠코르셋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속옷 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는 호텔 ‘리츠칼튼 서울’과 함께 겨울 한정 패키지 ‘스테이 슬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 가격은 1인 기준 29만원(세금·봉사료 별도)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12월 24일 제외) 이용 가능하다. 호텔에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이 이용 가능하고,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휴식과 저열량 건강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원더브라 브라·팬티 세트 교환권 1매가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김계현 엠코르셋 부사장은 “세련되고 당당한 도시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더브라와 리츠칼튼 서울이 연말을 맞아 양 브랜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패키지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브라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협업 패키지 출시를 기념, ‘원더한 메이트’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작성하면 3명을 추첨해 12월 중 이용 가능한 리츠칼튼 서울의 수페리어 디럭스룸 숙박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