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원더브라’ 신상 단독공개...새 뮤즈는 ‘바바라 팔빈’
2019-03-20 13:49
GS샵 단독 론칭 10주년 ‘뉴 라이트 리프트’ 라인 선보여
GS샵이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신상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GS샵은 21일 오후 10시45분부터 올 봄 최신상 ‘뉴 라이트 리프트(New Light Lift)’ 라인(총 17종·판매가 17만9000원)을 판매한다.
원더브라가 TV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모든 라인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더욱 초밀착된 풀컵이 가슴 전체를 감싸주고 리프팅해주기 때문에 점차 옷이 얇아지는 계절에 착용하기 좋다는 게 GS샵은 전했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인 원더브라는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는 ‘푸쉬업(push-up) 브라’의 원조다. 1935년 출시 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000여개, 국내 8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TV홈쇼핑 중 GS샵이 2009년 5월 단독 론칭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GS샵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주문고객 180만여명, 재구매고객 65만여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은 497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