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비축 포대 벼 매입
2016-11-11 13:34
▲9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연서면 성제창고를 방문, 공공비축미곡 포대벼를 매입
하는 현장을 찾아 위로하고 도시민과의 직거래를 통해 농어민을 돕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초까지 공공비축미곡 포대벼를 매입한다.
11월 8일부터 시작한 이번 세종시의 정부양곡 총 매입량은 5,954톤(공공비축미 3,392, 시장격리곡 2,278, 해외공여용 284)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연서면 성제창고를 방문해, “쌀 값 폭락에 시름하는 농업인들을 많다.”며 “ 도시민과의 직거래 등 지역 농산물 유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