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밤, 재즈의 낭만으로 물들다

2016-11-10 16:11
하얏트 리젠시 제주, 재즈 콰르텟 공연 선봬

[사진=하얏트 리젠시 제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유럽피안 아티스트를 초청해 '재즈 콰르텟 공연'을 연다.

아일랜드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재즈 공연을 위해 제주를 찾은 4인조 밴드는 덴마크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마틴 야콥센 (Martin Jacobsen), 스코틀랜드에서 온 피아니스트 폴 커비 (Paul Kirby), 미국 출신의 베이스연주자 션 펜틀랜드 (Sean Pentland), 독일에서 온 재즈 드러머 마누엘 웨이얀드(Manuel Weyand)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 45분까지 3회에 거쳐 진행되며 입장료 1만원에 와인 또는 맥주 한 잔 무료 이용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