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특선 요리" 강원랜드에서 즐기세요!
2016-11-09 19:13
강원랜드가 준비한 '겨울미각 특선', 이탈리안 코스특선'…올 연말까지 판매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랜드가 겨울을 맞아 준비한 특선 메뉴와 신메뉴를 지난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각 식음영업장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강원랜드 내 전통 한식당 운암정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하게 몸을 데워줄 곰탕정식과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한우를 주재료로 한 한우불고기뚝배기로 구성된 ‘겨울미각 특선’을 각각 판매한다.
유로피안 요리를 판매하는 웨스턴 레스토랑 더 그릴에서는 ‘이탈리안 코스특선’으로 소안심 리조또 코스와 돼지갈비구이 코스를 준비해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두 요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판매된다.
또한, 중식·일식 레스토랑 오리엔은 오는 18일부터 ‘동계 특선메뉴’를 출시한다. 동계 특선은 겨울 제철 식재료인 복어를 이용한 복매운탕, 복지리, 복튀김과 시원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왕새우짬뽕, 생굴 덮밥으로 구성돼 겨울철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브는 오는 17일부터 ‘보졸레 빌라쥐 누보와인’을 250병 한정판매한다. 보졸레 누보와인은 그 해에 수확한 포도로 생산하는 햇포도주로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되는 상품으로 2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