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이 꼽은 데뷔 8년차 티아라의 가장 기억남는 사건 셋…#TTL #1위 #팬클럽창단식
2016-11-09 16:3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티아라 은정이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티아라 은정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TTL’이라는 곡이 중국에서 사랑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때 큰 사랑을 받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또 ‘Bo peep Bo peep’으로 처음 1위를 했을 때 많이 울었다.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날 0시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