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최대 65% 할인

2016-11-09 14:21

[사진제공=과천 서울랜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 서울랜드가 수능시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을 최대 65% 할인해 제공하며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www.icpk.co.kr)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갈릭버터칩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6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서울랜드가 그간 시험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시험 당일인 17일)부터 연말까지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고3 신분증 또는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 시 자유이용권을 1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연말까지 여유 있게 서울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수능 당일에는 응원하느라 고생한 중고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중고생이라면 누구나 정상가 대비 62% 할인된 14,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증 또는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 중고생을 대상으로 수능 당일에는 450만 관객이 선택한 코미디 연극의 전설 국민연극 '라이어'가 오후 2시 서울랜드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최대 관람 가능 인원은 1,000명이다.

아울러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에서는 수능에 매진해온 수험생이 옆에서 고생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험표 제시 시 갈릭버터칩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