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차 갑의식 혁신 카운슬’ 개최…황은연 사장 ‘혁신 DNA 체화’ 당부
2016-11-09 10:1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포스코가 ‘3차 갑의식 혁신 카운슬’을 개최했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황은연 사장이 주재한 행사에는 분과위원 및 실무위원 등 32명이 참석해 분과별 과제 실행 사항을 점검하고 5대 그룹사의 갑의식 혁신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7일 열린 카운슬은 △갑의식 혁신 진행경과 및 갑의식 수준진단 결과 보고 △분과별 불합리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사례 공유 △5대 그룹사 갑의식 혁신 추진실적 진단으로 구성돼 분과별로 갑의식 타파 개선과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사장은 강평에서 “갑의식 혁신 카운슬을 통해 각 분과 및 회사별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좋은 제도는 서로 벤치마킹해 주길 바란다”며 “상대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만큼 혁신 사례와 성과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임직원 의식 교육 등을 통한 변화관리에 힘써 갑의식 혁신 DNA를 자연스럽게 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6월 10일 갑의식 혁신 카운슬을 구성하고, 갑의식 타파를 모범적인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결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1차 카운슬 자리에서는 분과별로 갑의식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했으며, 2차 카운슬에서는 1차 카운슬에서 선정한 개선과제 추진경과 점검 및 5대 그룹사인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포스코ICT의 갑의식 혁신방안을 공유했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황은연 사장이 주재한 행사에는 분과위원 및 실무위원 등 32명이 참석해 분과별 과제 실행 사항을 점검하고 5대 그룹사의 갑의식 혁신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7일 열린 카운슬은 △갑의식 혁신 진행경과 및 갑의식 수준진단 결과 보고 △분과별 불합리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사례 공유 △5대 그룹사 갑의식 혁신 추진실적 진단으로 구성돼 분과별로 갑의식 타파 개선과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사장은 강평에서 “갑의식 혁신 카운슬을 통해 각 분과 및 회사별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좋은 제도는 서로 벤치마킹해 주길 바란다”며 “상대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만큼 혁신 사례와 성과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임직원 의식 교육 등을 통한 변화관리에 힘써 갑의식 혁신 DNA를 자연스럽게 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6월 10일 갑의식 혁신 카운슬을 구성하고, 갑의식 타파를 모범적인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결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1차 카운슬 자리에서는 분과별로 갑의식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했으며, 2차 카운슬에서는 1차 카운슬에서 선정한 개선과제 추진경과 점검 및 5대 그룹사인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포스코ICT의 갑의식 혁신방안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