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생산기지 내진 설계 워크숍 개최
2016-11-09 10:02
지진 대비 생산기지 체계적 유지관리 방향 모색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9일 경주시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내진 설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원크숍을 통해 LNG 생산설비 내진 설계 기준과 현황, 구조물 내진성능과 지진계측기 관리 등 지진에 대비한 LNG 생산기지 유지관리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사내 기술 세미나를 통해 LNG 생산기지 내진 설계 적용 기준과 현황을 분석했으며 조만간 이를 반영한 사내기술표준을 개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