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하나금융그룹,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인'
2016-11-15 06:00
하나금융그룹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인'이라는 목표로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통일시대 대비 △다문화 사회 추구 △청소년 건전성장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다섯 가지 중점 분야 및 테마를 선정해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탈북청년들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에서 탈북청년 3명을 KEB하나은행의 정규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북한주민들이 한국에 온 후 최초로 교육 받는 하나원에서 매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장학금, 의료비 등 경제적 지원과 미래통일리더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새터민들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또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7기를 맞은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6월 미얀마 양곤시 쉐비따구에 위치한 야마까 초등학교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그룹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을 널리 실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그룹 봉사리더, 하나사랑봉사단, 가족사랑봉사단 등에서 임직원이그룹의 나눔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