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니트풀오버' 선봬

2016-11-08 14:26

[사진=세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니트풀오버’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니트풀오버는 브루노바피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이다. 울 100%로 보온성이 높고 개성 있는 문양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니트풀오버는 격식은 놓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며 "포멀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어떠한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루며 젊은 감성을 중시하는 남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니트풀오버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전체 물량의 30%가 판매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 추가 주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니트풀오버는 19만9000원이며, 전국 웰메이드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