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대송지점, 동울산지점으로 확장이전

2016-11-08 10:42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울산 대송지점을 동구 전하동 스타타워 3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도 ‘동울산지점’으로 변경해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이전해 문을 연 동울산지점은 현대중공업 전하문의 맞은편 신축빌딩에 위치해 보다 쾌적하고 접근성이 좋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 입점하는 곳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점세권인 동시에, 그룹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로서 영업 확장성은 물론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장은 “28년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답게 차별화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지역 내 종합자산관리 대표 점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울산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4시 은퇴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감사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