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유종의 미 거뒀다
2016-11-07 11:0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옥중화'가 자체 최고 기록을 나타내며 종영했다.
7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22.6%(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같은 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간 악행을 일삼았던 정난정(박주미 분)과 윤원형(정준호 분)은 몰락했고 난정은 그만 미쳐버렸다. 윤태원(고수 분)과 옥녀(진세연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옥녀는 옹주라는 자신의 신분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