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식재료가 비발디파크로 온다

2016-11-07 08:41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 개최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 각 사업장의 대표 셰프 50여명이 비발디파크에 총출동한다.

대명리조트는 오는 12일 비발디파크에서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을 열고 2017 F&B 시그니처 메뉴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 주제는 '그 곳에 가면'으로, 성게알, 송이, 한우, 곤달비, 돌게장, 서대회, 돌문어 등 전국 13곳 대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2017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보고 평가한다는 점으로,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 이라면 누구나 입장해 내년 신메뉴를 직접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다.

요리와 곁들일 수 있는 와인, 맥주, 커피도 제공한다.

베이커리, 세계 식자재, 대명 PB 상품 등이 함께 전시돼 2017년 호텔&리조트 업계 외식 트렌드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비발디파크 무궁화홀에서 열리며 오후 12시 30분과 4시 30분에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응모함에 행운권을 넣으면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숙박권(30명), 스키월드 리프트권(30명), 워터파크 입장권(30명), 대명 숙김치세트(100명), 조식 2인 이용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