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4' 그룹 임팩트, 가요계 '반란' 일으킨다…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
2016-11-07 08: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임팩트(IMFACT)가 오는 11월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斑爛)’으로 컴백한다.
7일 오전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발매 하루 전인 10일 밤 11시 1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Feel So Good'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생중계로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컴백을 기념해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임팩트는 이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 '반란'에 대한 소개 및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신곡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수록곡 'Mirrorz'와 타이틀곡 'Feel So Good'의 퍼포먼스도 최초 선보일 예정으로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팩트는 '자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데뷔 앨범 이후 두 번째 싱글 앨범에도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칼군무의 계보를 잇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팩트는 네이버 V앱 'Feel So Good'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0시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