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기아 자동차 ‘K7’ 모델로 발탁

2016-11-07 07:42

[사진 제공=기아자동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공유가 기아 자동차 K7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기아 자동차 K7은 대세 배우 공유를 모델로 발탁하고 ‘부드러운 혁명’을 콘셉트로 한 광고를 공개했다.

공유는 마치 자신의 영화 ‘밀정’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촬영현장을 본 후 영화 속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 역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2016년 ‘남과 여’, ‘부산행’, ‘밀정’으로 스크린에서 맹활약했다.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