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강타, 38살에 성(性)에 눈 뜬 것 같다…1대 1 집중 성교육 받아" (배틀트립)
2016-11-05 07:00
[사진=KBS '배틀트립']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틀트립’에서 태국의 재발견을 주제로 새로운 태국을 만날 수 있는 남부 지역 끄라비로 뜨거운 우정 여행을 떠난 강타, 토니안, 이진호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남자끼리 여행의 진면모를 보여준다고 자신한 세 사람은 ‘이런 곳은 여자친구와 함께 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거듭 강조했다. 다음 끄라비 방문은 반드시 여자친구와 오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로맨틱한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진하게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매번 여행지에 갈 때 매니저와 동행한 사정을 공개했다. 그는 “여행은 매니저가 아닌 여자친구와 함께 떠나고 싶다”고 밝히며 그들에게 적극 공감했고 남자끼리 떠난 여행을 안타까워했다.
이어서 그는 “강타가 이번 여행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껴 하더라” “숙소에서 강타에게 1:1 집중 성교육을 받았다”며 연이어 강타를 당황하게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타, 토니안, 이진호의 태국 남부 끄라비 여행기는 5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