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클래스 ‘냉기술사’ 최초 공개

2016-11-04 09:30

신규 클래스 ‘냉기술사’를 공개하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이미지.[사진= 게임빌]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열번째 신규 클래스 ‘냉기술사’가 최초로 등장했다.

‘빙결속성’을 이용해 넓은 지역에 광역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 캐릭터로 한 번에 전장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냉기 마법과 연속되는 냉기 공격으로 적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빙결 파쇄탄’, ‘냉기 입자포’, ‘혹한의 기둥’ 등 강력한 마법 스킬의 전투 액션이 압권이다. 더불어 게임빌은 전설 운석의 상위 등급인 ‘초월 등급 운석’ 탑재, 운석 세팅 기능을 최대 3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운석 세트 시스템’ 추가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또 보석 흡수 강화, 장비 일괄 합성 기능 추가, ‘혈요화’ 캐릭터 밸런스 상향 등 전반적으로 유저 편의에 맞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로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유의 통쾌한 타격감, 유저 맞춤형 서비스 운영, 장기적 안목의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선도, 2년 3개월 동안 롱런 중이다.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초월 장비 풀세트(9부위)’와 ‘초월펫 티켓’의 역대급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