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김태곤 전쟁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 정식 출시
2016-11-03 18:21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이다.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구성 및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실존했던 60개의 교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무역 시스템과 제국군과의 PVE 전투 등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게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 별명과 게임 내 캐릭터명을 동일하게 설정하는 유저에게 ‘500금화’를 제공하고, 영주 장비 제작 후 인증 사진을 올리는 유저 10명을 추첨해 ‘2000금화’와 ‘고급장비재료 상자’ 2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