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유나, '장윤정 프로듀서' 손잡고 트로트 출사표
2016-11-03 17:47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김유나가 트로트 가수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김유나는 3일 파격적인 뉴트로트 장르의 '일어나' 음원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1만 건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어나'는 장윤정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정묵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곡이다. 트로트 멜로디에 댄스 리듬을 입힌 신개념 트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