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더 케이투(THE K2) 13회' 지창욱, 대통령 아들 쫓기 시작…위험에 빠져들어

2016-11-04 00:01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13회[사진=tvN '사진=tvN '더 케이투(THE K2)'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13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더 케이투(THE K2)' 13회에서는 위험에 빠져드는 제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진(송윤아)은 엄혜린(손태영) 타살 의혹의 중심에 서고, 경찰서 취조실에서 그날의 제보자와 대면한다. 이윽고 드러나기 시작한 그날의 진실에 여론은 경악한다.

대한민국 권력층의 모든 비리가 결집한 쿠마르 게이트. 박관수(김갑수)가 지휘한 쿠마르 게이트에 대통령의 아들이 얽혀 있고, 그가 쿠마르 게이트의 전모를 밝혀낼 증거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 제하는 단독으로 대통령의 아들을 쫓기 시작하지만, 오히려 경찰과 청와대 경호원에게 쫓기면서 위험에 빠져든다.  

한편 '더 케이투(THE K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